(주)세중(회장 천신일)임직원과 관계사가 코로나19 피해지원에 뜻을 모아 1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주)세중 천신일 회장과 천세전 대표이사, (주)세중정보기술, (주)세중에스앤씨 , (주)세중엔지니어링 대표의 개인 기부와 (주)세중정보기술, (주)세중에스앤씨, (주)세성항운 등 세중 관계사의 법인 기부로 이뤄졌다.
천신일 회장은 “(주)세중의 여행사인 (주)세성항운은 싱가포르 에어라인 한국 총대리점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고의 백신은 위로와 나눔이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피해지역과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10일 현재 525억 원의 규모의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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