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미디어선교회가 오는 2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4대 총재 추대 및 3대 이사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림형천 목사가 4대 총재로 추대되며 3대 이사장에는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취임한다. 선교회 관계자는 “본 선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정신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며 “스마트 선교사 양성과 성경강해 7개 국어 번역 등 세계선교를 위한 사역에 힘을 얻도록 오셔서 기도와 격려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특별히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위축된 한국교회 교인들의 성경공부를 돕고자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본 선교회가 보유한 저명한 신학자들의 고급 신학강의(www.cca.or.kr 접속 또는 유튜브)를 무료로 오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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