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제100주년 해를 맞는 제74주년 8.15광복절 국회기념식 열려
김영진 이사장 (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이사장)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가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기도회’를 6일 오후 8시에 워싱턴 소재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이성자 목사 시무)에서 개최한다.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김재학 목사의 사회로 정인량 워싱턴지부장의 개회선언,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하프단의 특별연주, 김영진 이사장의 기념사 및 3.1운동유엔유네스코등재에 관한 경위보고를 한다.

한국에서 함께 참석한 정근모(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상임고문, 전 과기부장관), 황우여(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상임고문, 전 사회부총리), 김희선(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후원회장,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공동회장) 등의 격려사와 워싱턴지역의 지도자인 김영천(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 회장), 박상철(한미나라사랑 기도운동연합회 회장), 신동영(US워싱턴 한인회 회장) 등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특별합심기도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기도(이용하 IM목사) ▲3.1운동유엔유네스코등재를 위한 기도(노대준 목사) ▲워싱턴지역교회와 한인사회를 위한 기도(양경욱 목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CCM가수인 최명자 사모의 특별찬양 순서가 진행된다.

이번에는 김영진 이사장, 황우여 상임고문, 김희선 후원회장이 시상에 참여하고, John Chapman Petersen(버지니아주 상원의원), 문선희(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워싱턴지부 수석부지부장), 김택용(한미나라사랑 기도운동 창설목사), 정인량(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워싱턴지부 지부장), 이성자(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한세영(메시야 장로교회 담임목사) 등이 차례로 수상한다.

최윤환 목사(워싱턴지역 한인교회연합회 증경회장)의 축도와 참석자 전원이 손에 손을 잡고 다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와 함께 기념촬영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워싱턴 방한단은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도착하는 4일에는 워싱턴지역 언론인초청 기자회견과 버지니아 주지사 초청 만찬회에 참석하고, 5일에는 3.1운동유네스코등재 경위보고 및 간증 집회가 있고, 6일 오전에는 워싱턴 미국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 이어 오후에는 한반도평화통일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7일에도 워싱턴지역 지도자 초청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어서 워싱턴 TV(WBS-TV)초대석 인터뷰를 진행하고 8일에 귀국길에 오르게 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