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예배
©Pixabay
최근 캔자스-네브라스카 남침례교 예배 사역 담당 데이빗 매너(David Manner) 목사가 '처치리더스닷컴'에 '참된 예배를 준비하는 4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마음의 준비

예배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개인적으로 준비 할 책임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신령과 진정으로"(요한복음 4:24) 예배하도록 부르셨으므로 마음의 준비 상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2. 도착 전 준비

유대인들은 안식일이 전날 저녁 해질무렵부터 시작한다고 인식한다는 것에서 배울 점이 있다. 그러므로 예배를 위해 모이기 전인 토요일 밤과 주일 아침 활동은 예배 준비에 있어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3. 예배 전 준비

교회에 도착한 후 예배가 시작될 때까지의 짧은 시간 또한 중요하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은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로 여기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예배가 시작하기 전의도적으로 조용하게 유지한다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다.

4. 예배가 끝난 후

예배가 끝난 후에도 예배는 계속되어야 한다. 가정, 학교,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다. 그것은 특정 장소, 상황, 문화, 스타일, 예술적 표현 또는 의사 소통 수단에 국한되지 않는다.

예배는 입술이 아닌 마음에서 시작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