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이만희 사후대비 진용식 목사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3차 세미나'가 오는 4월 25일 안산상록교회에서 열린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세미나 강사로는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이단상담사전문교육원장, 상록교회)가 나설 예정이며, '요한계시록 실상 2011년 판' '계시록의 진상' '신천지 발전사' 등의 실질적인 신천지 출판물들을 놓고 정밀한 분석이 이뤄질 계획이다.
주최 측인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이하 협회) 측은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사망하게 되면 10만 신천지 신도들이 이탈하게 될 것이라 예상 된다"고 밝히고, "신천지에서 생명처럼 알고 있는 신천지 계시록 실상에 대해 반증해 줄 수 있는 이단상담사를 찾게 될 것"이라 했다.
이어 협회는 "진 목사가 계시록 전장을 120강의로 완벽한 반증을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이번 세미나(61~90강) 신천지 계시록 실상반증훈련을 받아 이단 문제를 대처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이 때, 능숙한 상담자가 되어 우상숭배 하는 그들을 정통교회로 인도하며, 복음으로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는 일에 쓰임 받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안산상록교회 031-475-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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