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6월 30일부터 이틀간 김연아와 함께하는 ‘스마트 에어컨 페스티벌Q’ 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실시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를 맡은 MC 박준형(좌)과 클래식 설명을 진행한 조윤범(우)이 김연아 선수와 근황 토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6월 30일부터 1박 2일동안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김연아 선수와 함께하는 ‘스마트 에어컨 페스티벌Q’를 실시했다.
고객들의 쉬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구매고객과 이벤트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가족을 비롯 전국에서 400명의 고객들이 초청됐다.
참가자들은 김연아의 근황을 들으며 주요 경기 장면을 오케스타라 연주와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연아는 토크 콘서트에서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스핀 연기까지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참가자들은 JK김동욱, 김조한, 김연우 등 ‘나는 가수다’ 출연진들이 펼치는 스페셜 콘서트 및 리조트 내 마운틴 탑 정상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야외 피크닉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에어컨 페스티벌Q’는 살인적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책임지고자 마련했다”며, “삼성 스마트에어컨Q의 이번 행사가 많은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건강한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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