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군선교네트워크(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대대급 교회를 섬기고 있는 군선교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제2회 군선교의 밤을 지난 12일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진행했다.
행사를 마치고. ©미래군선교네트워크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미래군선교네트워크(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대대급 교회를 섬기고 있는 군선교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제2회 군선교의 밤을 지난 12일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군선교사 140명과 서현교회 성도들이 함께 하여 1부 예배, 2부 사역보고 3부 작은 음악회로 드려졌다. 1부 예배에 하나님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남송현 목사가 말씀으로 위로와 격려를 전했고, 2부에는 후원하는 군선교사 중 은퇴하는 박찬덕, 김용식 군선교사에게 공로패와 금일봉을 전달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축사로 이필섭 장로와 최석환 군종목사, 배홍성 목사가 군선교사들에게 힘이 되는 말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3부 순서로 작은 음악회에서는 바이올린 독주, 팬플룻, 소프라노와 바리톤, 색소폰 연주로 군선교의 밤에 주인공인 군선교사들과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시간이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래군선교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