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美복음주의자로, 저술가로 잘 알려진 유진 피터슨(Eugene Peterson) 목사가 현지시간 22일 소천했다. 향년 85세.
유진 피터슨 목사는 마지막으로 유족들에게 “Let’s Go”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유진 티퍼슨 목사는 죽기 직전까지 폐렴으로 고생했으며,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피터슨 목사는 생전에 약 35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현대어로 번역한 ‘메시지’(The Message) 성경은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피터슨 목사는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한 길 가는 순례자’,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 '물총 새에 불이 붙듯'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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