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대에서 "성과 생명 윤리 포럼"이 열린다.
기조발표자로는 민성길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김준명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진교훈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이상원 교수(총신대 교수) 곽혜원 박사(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 등이 나서며, 각각 "젠더와 정신건강" "에이즈와 동성애의 임상적 상관성" "인간의 성욕에 대한 윤리적 고찰" "기독교의 성윤리" "글로벌 성혁명 젠더 페미니즘"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권요한 박사(서울대 학원선교사, 한국윤리재단 운영위원장) 사회로 종합토론의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는 한국윤리재단(KEF)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한국사회발전연구원 등이 공동주최한다. 참석 요청: https://goo.gl/forms/W3h1QhtaMhbFtWP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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