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정근모 장로(KAIST 초빙 석좌 교수, 현 라이즈업코리아운동협의회 회장) 외 지듀(대표 전경호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등은 8월 15일 여의도 순복음 교회 대성전에서 통일 한국과 선교에 대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주제는 "초일류 대한민국"이다.
초일류 대한민국 비전 선포식 은 지난 2018년 6월 30일 CTS 기독교 TV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통일한국을 위한 초일류 대한민국의 비전과 대안 학술세미나(이하 학술세미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획됐다.
학술세미나에서는 통일한국 시대에 대한민국이 나아갈 비전으로 ‘초일류 대한민국’을 키워드화 하고 8가지 하나님 나라의 영역(8 mind molders: 정치, 경제, 과학, 매스컴, 문화/예술, 교육, 가정, 종교)의 전문인 사역자를 대상으로 한 ‘청지기 리더십과 전문인 사역’ 강의와 과학, 경제, 법률, ICT 및 4차 산업 분야별 전문가 발제가 이루어졌다.
8월 15일에 실시될 선포식은 앞선 학술세미나에서 나눈 내용을 보다 확장하여 하나님이 쓰시는 ‘초일류 대한민국’ 비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함께 하는 대학생, 청년을 미래 크리스천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눠질 예정이다.
또한 각 영역별 지도자들이 멘토가 되고, 함께하는 대학생, 청년들은 멘티가 되는 작업 그리고 전문인사역자 양성을 위한 기독교 세계관 과정과 기초영성훈련학교 강좌 개설 등이 이루어진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로렌커닝햄 (YWAM) 목사의 설교와 ‘초일류 대한민국 강의와 선포식’ 및 ‘기독교 세계관 주제 강의 및 합심 기도회’가 있다.
참가 신청은 https://goo.gl/5sKwQw 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포스터와 페이스북 ‘블루오션 GDEW Blueocean KOREA’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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