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경희대학교총동문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권오형(경영학과 65학번)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오형 신임회장은 부여고·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무관리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공인회계사 3회로 합격하여 현재 삼덕회계법인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YWCA감사, 사랑의 교회 장로, (재)아가페 소망교도소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39대~49대 공인회계사협회 회장, 학교법인 경희학원 감사, 대한상공회의소 감사, YMCA감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새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하면 최대 4년이다. 한편 감사에는 김종철 변호사, 최진영 보험연수원 원장이 각각 당선 됐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