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구촌의 이슬람 통증
지구촌은 지금 이슬람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그렇게 살기 좋던 유럽도,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지만 일부 무지한 광신자들이 저지르는 테러가 문제라고 주장하는 말에 대부분은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지만, 모든 무슬림들이 테러범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테러는 무슬림들이 저지르고 있다는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유럽에 무슬림들은 숫자가 늘어나자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며 일부다처 등 이슬람 율법을 합법적으로 누리게 해달라는 요구를 하게 되었다. 그들은 유럽의 기독교 문화를 죄악시 하면서 학교에서 할랄 음식을 주지 않으면 집단 시위를 하고, 간호사가 십자가를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을 혐오 행위로 고발하여 퇴직시키는가 하면, 선생님이 입원한 학생을 방문하여 기도해 준 것을 특정 종교 강요행위로 신고하여 법정에 세우는 사례들이 비일비재하다. 심지어는 브뤼셀의 위성도시 쉐어베이크의 고등학생 90%가 모두 2015년11월13일 프랑스 파리의 바타클랑 극장 및 주변에서 132명을 죽인 테러범들을 영웅으로 존경하고 있다는 뉴스에 더 이상 할 말을 잃게 한다. 쉐어베이크는 무슬림이 인구의 40% 가까이 되기 때문에 그 학생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무슬림들로 보인다.(뉴욕타임즈 2016.4.7.) 이제 유럽의 몇몇 테러범들이 문제가 아니라 차세대 젊은 무슬림들이 테러범으로 자라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무슬림들이 많이 들어간 유럽에서 발생하는 소름끼치는 사건들이 유럽의 문화를 바꿔놓고 있다. 관용의 문화가 이제 무슬림들을 제외한 조건부 관용으로 바뀌고 있고 그런 주장을 하는 정치인들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새로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 유럽 이슬람 혐오 현상의 근본적 원인
유럽에서 무슬림 혐오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거기 사는 무슬림들이 특별히 나쁜 사람들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이슬람의 경전 꾸란과 율법인 샤리아가 순진하던 무슬림들을 배타적이고 폭력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교리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 기독교, 유대교인들을 친구로 삼지 말라.(꾸란5:51)
* 이슬람을 믿지 않는 자들은 가장 사악한 짐승들이다.(꾸란8:55)
* 비무슬림들을 친구로 삼는 것은 네가 알라의 적이라는 명백한 증거다.(꾸란 4:144)
* 비무슬림들을 어디서 만나든지 죽여라.(꾸란9:5) (무슬림들을) 박해하는 것은 (비무슬림들을) 죽이는 것보다 더 악한 행위다.(꾸란2:191)
* 비무슬림들과 싸우는 것은 무슬림들의 의무다. 비록 싸우기 싫어도 싸워라.(꾸란2:216)
* 생명과 재산을 걸고 알라를 위해서 싸우는 자들이 진짜 무슬림이다.(꾸란49:15)
이런 경전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아지면 치안이 불안해 지고 살인 테러 강간 등 강력사건들이 급증하는 것은 유럽에서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3. 한국의 친 이슬람 기현상
선진국 지도자들이 다문화 정책은 이슬람 때문에 실패했다고 공언하며 무슬림들의 유입을 통제하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으로 허용된 것을 말하며 이슬람의 궁극적 목적은 이슬람 율법으로 통치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다. 쑤쿠크(이슬람채권)는 돈으로, 할랄은 음식으로 이슬람 율법의 영향력을 키워나가자는 것이다. 그런데 소위 식품 산업을 육성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정부가 나서서 할랄 인증 비용을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해 준다. 심지어 이슬람 율법의 영향력을 키워주기 위해 공영방송을 통해서 거짓 홍보로 국민을 속이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할랄에 대한 대표적인 거짓말은 첫째 모든 무슬림들은 할랄 음식만 먹는다는 말이다. 꾸란에서도 금지된 음식을 어쩔 수 없어서 먹었든지 모르고 먹으면 죄가 아니라고 한다.(꾸란6:145) 기독교와 유대교인들의 음식은 무슬림이 먹어도 된다고 했다.(꾸란5:5) 이것은 할랄이고 이것은 하람이라고 말하지 말라. 그렇게 말하는 자는 알라의 이름으로 거짓말 하는 것이니 알라의 이름으로 거짓말 하는 자들은 형통치 못하리라.(꾸란16:116)고 명백히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돈 받고 할랄 인증을 해 주는 자들은 꾸란에서 금하는 일을 하는 사기꾼들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왜 이슬람 발생 1400년 만에 할랄 인증이 거론되는 것일까를 생각해 봐야 한다. 거기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고자 하는 자들이 이슬람의 영향력 확대에 본의 아니게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할랄 음식은 웰빙식품이 아니고 오히려 잔인한 방법으로 도축할 때 죽어가는 짐승의 몸에 분노와 고통과 스트레스로 생성된 독성을 포함한 해로운 식품이다. 셋째 곡식, 야채, 과일 등은 무조건 할랄이다. 그런데도 정부가 비용을 지원해 주는 덕분에 농협 쌀, 풍기 인삼, 진주 배 등이 할랄 인증을 받았다. 그들은 세계 최초로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자랑 하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어리석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슬람국과 거래를 하려면 반드시 할랄 인증이 필요하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일단 할랄 인증을 받으면 할람 감시단이 상주 혹은 방문하여 이슬람 율법을 제대로 지키나 감시하게 된다. 그들에게 적발되면 할랄 인증을 취소당하기 때문에 스스로 이슬람 율법의 충실한 준수자가 되고 직원들도 지키도록 강요해야 한다. 모스크를 많이 만들면 무슬림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는 말도 거짓말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시간 맞춰 기도하지 않으면 체포하여 처벌하지만 그 외에는 이란 같은 원리주의 이슬람국가에서도 시간 맞춰 길거리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볼 수 없으며 1주일에 한번 참석하는 사람이 6%, 큰 행사 때만 참석하는 사람이 11%, 한 달에 한번 참석하는 사람이 6%, 전혀 혹은 거의 참석하지 않는 사람이 평균 77%다.(Loyola University of Chicago & University of Tehran, Critique: Critical Middle Eastern Studies,Vol. 15, No. 3, 217–232, Fall 2006) 자기 나라에서도 모스크에 가지 않는 무슬림들이 한국에 모스크 지어준다고 더 많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비정상이 아닐까?
4. 맺는 말
불쌍하다고 무슬림 난민들을 대량으로 받아들인 독일과 유럽이 땅을 치면서 후회하고 있는데 현 정부는 무슬림들을 더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서 “난민법의 제한적 요소를 완화하고, 망명권을 신설하며, 외국인 숙련공들에게 영주권을 주자”는 등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법들을 개헌안에 포함시키자고 한다. 또한 할랄인증은 떼돈 버는 지름길이라고 국민을 속여 가며 이슬람의 영향력을 키워주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할랄인증 비용을 보상해 주고 있다. 이 땅에 급증하는 무슬림들로 인하여 눈물 흘리기를 원치 않는다면 정신 차리고 기도하며 악법을 막아야 한다.
우리 가정과 교회를 지키고 국가 안보를 지키며 후손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미래를 물려주기를 원한다면 이제 이슬람의 정체를 바로 알고 대처하되 그 거짓 가르침에 속고 있는 무슬림들을 절대로 미워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불쌍히 여기고 적극적으로 그들을 찾아가서 사랑과 섬김으로 그 눈을 뜨게 해서 참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는 일만이 그들도 살고 우리도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알아야 한다.
* 위 글은 한국이란인교회 홈페이지(4him.or.kr)에서 가져온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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