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그리스도의 진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윌버포스 아카데미(대표 이태희)는 오는 9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부터미널역 인근 유나이티드아트리움에서‘세계관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윌버포스 세계관아카데미’ 를 개최한다.
첫날 이태희 목사(윌버포스아카데미 대표)는 "세계관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 세계관'이란 검으로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 것 인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둘째 날 김명현 교수(역사과학교육원 대표)는 "우주의 기원과 세계관"이란 주제로 현대 사회에서 창조와 진화의 세계관이 어떻게 대치 중이며 대중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강의한다.
셋째 날 김철홍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는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관점에서 본 정치이념"이란 주제로 신학적 입장에서 본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 그리고 그밖의 현대 정치체제와 기독교의 관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 이상원교수(총신대학교 교수)는 "현대신학과 기독교세계관"이란 주제로 민중신학, 해방신학, 퀴어신학 등을 성경적 관점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해야 하는지 강의한다.
주최측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참가자들이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는 성경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되길 바란다"며, "우리 삶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잘못된 생각들을 분별하여 이 땅에 진정한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윌버포스 세계관 아카데미의 회비는 성인 3만원(중고등학생, 대학생, 신학생 1만원, 하나은행 404 910319 91807 이태희)이며, 구글링크(https://goo.gl/forms/VHUE61gN8tx1v9vH3)를 통해 사전 수강신청을 받는다.
윌버포스아카데미는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무장해 이 세상의 7가지영역(정치, 경제, 예술, 가정, 미디어, 교회, 교육) 속으로 들어가 "선진한국",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길을 준비하기 위해 2015년 이태희 변호사와 기독청년들이 주축이되어 설립됐다. 윌버포스아카데미는 현대 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세계관들과 성경적 세계관의 차이를 이해하여 이 세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성경적 관점으로 분별하고, 더 나아가 성경적 관점에 입각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세워가는 것을 그 사명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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