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한양대 사회교육원은 오는 9월 25~27일 한양대학교회 다솜 채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라는 주제로 목회자 영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한양대가 ‘사랑의 실천’을 건학 이념으로 1939년에 세워진 대학교이고, 교목실과 대학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면서 "교목실과 사회교육원은 ‘목회자 영성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주최 측은 "전통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인 성서일과(Lectionary)에 따른 말씀, 거룩한 독서(Lectio Divina), 관상기도(Contemplative Prayer), 찬송(Hymn), 성만찬(Holy Communion)등을 통해 다시 한국교회가 영성에 뿌리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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