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라이프] 배우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 연예인 축구단이 제주도의 소년소녀가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복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24일 일레븐 연예인 축구단은 제주 WE호텔과 함께 제주도 내 소년소녀가장돕기 행복나눔 이벤트로 '나눔 축구친선경기'와 '숲 힐링 투어-힐링포레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최수종은 숲 투어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5개월 간 틈틈히 식물과 나무에 대한 숲 해설 공부를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7일일레븐 연예인 축구단과 K11 엔터테인먼트(대표 성하산)는 곡성군 동악체육공원에서 열린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념 초청 경기에 참여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곡성군 축구연합회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경기 이후 일레븐 연예인 축구단과 K11 엔터테인먼트는 곡성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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