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라이프]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재능기부로 '복음의전함'의 복음광고 모델로 나섰다.
복음의전함은 지난 19일 SNS에 "하나님께서 복음의전함에 새로운 복음광고 모델을 보내주셨다"며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사랑 충만', '기쁨 충만' 했던 촬영 현장이다"고 글을 올렸다.
또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아름다운 부부 배우 진태현·박시은님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복음의전함은 "어제(5/18목) 오전에 한남동 Base M Studio에서 '황미나 작가'님과 함께 진행했던 복음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한다"며 다정한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진태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이날 촬영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함께하기에 두려움이 없는 #복음전함"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 31일에 진태현은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을 우리 부부 삶으로 광고함 재능기부가 아닌 의무"라는 글과 함께 야고보서 1장 22~27절 말씀을 올렸다.
이 게시글에 진태현은 #오세아니아 #광고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오세아니아는 복음의전함이 진행하고 있는 6대주 광고선교 3차 캠페인 지역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복음광고가 내걸릴 예정이다.
복음의 전함은 작년 12월 북아메리카 지역 뉴욕 맨하튼 49번가에 초대형 복음광고판을 내건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2차 캠페인은 아시아 지역 태국 방콕 주요 지하철 5개역에서 올 5월 한달간 진행하고 있다.
태국의 복음광고 모델로는 최선규 아나운서, CCM 가수 공민영, VOS 박지헌, 배우 주다영이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이외 오세아니아 유럽 지역 영국 런던, 아프리카 지역 남아공 케이프타운, 남아메리카 지역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복음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복음의전함은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에 대해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계인들에게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고 소개했다.
2014년 설립된 복음의전함은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단체로 국내에서는 서울·인천·부산 지하철역, 일간지 전면, 마트 카트광고,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 전국 중·고등학교 등에 복음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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