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문화] CCM 사역자 유은성 전도사가 아내인 배우 김정화와 함께 간증 집회를 다녀온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유은성 전도사는 "어릴 때 살던 곳, 매일 지나다니던 길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저와 아내를 초청 하셔서 찬양하며 간증하는데 얼마나 감회가 새롭던지"라며 "이곳에서 서있는 자체가 은혜였다.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했다.
유은성 전도사가 간증 집회를 다녀온 교회는 인천 석남동에 있는 새인천교회로 배우 김정화도 이날 강사로 초청됐다.
그 바로 전날인 20일에도 부부는 충복 영동에 있는 구세군교회에 간증 집회를 다녀왔다.
유은성 전도사는 "오늘은 충북 영동으로 40여명의 청소년들을 만나러 출동한다"며 "3시간 동안 자동차에서 두 놈의 아이들과 씨름할 생각에 피곤이 급 밀려온다"는 글과 출발하며 찍은 가족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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