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2017년 6월 20 ~ 22일까지 서울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진행된다.
매년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이번에는 화요일 아침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특별하다. 지금까지는 3박 4일 일정으로 월요일 오후부터 세미나가 시작되어 목요일 점심을 기준으로 마쳤는데 이번에는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여 목요일 저녁을 기준으로 마치게 되어 2박 3일을 꽉 채운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반적인 사모세미나 3박 4일 일정이 약간 부담이 되어 하루 먼저 귀가하거나 하루 늦게 참석하는 사모들이 있고 목회사역으로 분주한 사모들의 요청을 고려해서 이번 2017년 제 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오는 6월 20일 오전 9시부터 등록을 시작하여 바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6월 20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관계로 세미나에 참석하는 사모들은 시간 착오가 없도록 해야 하는데 먼 지방이나 섬 지방 목회자사모들은 세미나 전날인 월요일에 세미나 장소인 예정교회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인데 단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번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서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 할 강사는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 성산교회 오범열 목사, 소명중앙교회 김대성 목사, 늘푸른진건교회 이석우 목사, 순복음경동교회 이상철 목사, 부산반송서부교회 장학덕 목사,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 JGM대표 다니엘 김 선교사, 청주금식기도원 백효선 원장, 세계터미널선교회 하귀선 선교사,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 등이다.
특히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사명 앞으로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는데 시대가 갈수록 어렵고 힘들어지는 열악한 목회환경으로 악화되어 가고 있지만 사모세미나를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능력을 경험하는 사모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 앞으로 한 걸음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가 되는 은혜로운 세미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는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 전국 목회자사모님들을 초대하면서 "사모님을 위해서 기도하며 정성껏 준비하는 사모세미나에 참석하셔서 치유 받고 회복 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 앞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시고 행복하게 목회하는 사모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숙식 일체, 등록비 일체 무료로 진행하기 때문에 마음껏 쉬며 은혜 받을 준비만하고 기도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참석하면 된다. 문의: 02-2207-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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