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정책]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김창수 목사)는 다음달 1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진행되는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앞두고 전국민과 성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부활절 영상 콘텐츠'를 추가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응모마감은 오는 20일 자정까지 기독교인으로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예수님 부활의 의미와 기쁨을 SNS로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내용 ▲부활절 연합예배를 알릴 수 있는 내용 중 선택하면 된다.
응모규격은 1분 내외 최장 2분 미만의 가로 720 x 세로 480의 SD 이상의 해상도로 제작하면 되며 자세한 응모방법은 준비위원회 홈페이지(keaster.org)를 참조하며 된다.
준비위에 따르면 당성작 발표는 이달 23일 오전 11시이며 29일 이를 시상하고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영상 콘텐츠 공모에서 당선된 대상(1명)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가며, 금상(1명)은 50만 원, 은상(1명)은 20만원 그리고 동상(3명)은 각 1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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