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하석수 기자] 한국창조과학회(회장 한윤봉 교수)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원천교회(담임 문강원 목사)에서 한국창조과학회 창립 36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
한국창조과학회는 "지난 36년 동안, 한국창조과학회를 지켜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말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성경적 창조신앙이 심각한 도전과 공격을 받고 있는 엄중한 때에 본회는 창조신앙의 회복을 통해서 '교회와 다음 세대를 건강하게 세우는 한국창조과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먼저 기념예배를 드린 후, 창조과학전시관 개관식(테이프커팅) 및 전시관 관람의 시간을 갖는다. 이후 점심 식탄교제를 하고, 정원종 이사(평내고등학교 교사) 이재만 선교사(창조과학선교회장) 두 차례의 코이노니아 발표 시간이 이어진다. 문의: 02-419-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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