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 목사
▲이동규 목사(앵커한인교회 담임)

[기독일보=칼럼] 오늘날 기독교 교육은 제도적인 것뿐만 아니라, 가정의 바쁘다는 관계로 인하여 교회에 일임되어진 상태이다. 이러한 풍토는 진정한 의미의 가정교육을 어렵게 만든다.

아이들은 성인이 되기까지 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고, 사회에 나가 부딪치며 배워야 할 것이 있고, 또한 가정에서 꼭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는 덕목들이 있다.

가정에서 가르쳐야 할 덕목들이란 그 예로서, 참고 견디는 힘,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참된 가치 그리고 성공보다는 성취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가정을 통한 기독교교육
▲가정을 통한 기독교교육 ©이동규

원래 기독교 교육은 인간생명을 위한 기본적인 공동체로서 가정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인간은 가정과 교회를 통하여 신앙공동체 안에서의 기독교 교육을 통하여 보다 넓고 깊은 신앙의 자원을 축적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함께 성숙한 인간성을 정립할 수가 있다.

자녀들을 위한 바람직한 신앙 교육은 가정과 교회의 긴밀한 관계와 협조를 통한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이 이루어지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가정이 자녀들의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을 위하여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전인기독교교육
▲전인기독교교육 ©이동규
바람직한 신앙교육
▲바람직한 신앙교육 ©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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