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는 기독당 김충립 대표(좌)와 민승 목사(우). 그 너머로 기독당 운동을 주도해왔던 전광훈 목사의 모습도 보인다. ⓒ크리스천투데이
세번째로 총선에 도전했던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이 이번에도 국회의원 배출에 실패했다. 기독당은 정당별 비례대표 투표에서 약 1.2%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는 제18대 총선에서의 2.59%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2%에도 미치지 못해 정당법에 따라 강제 해산당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