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이영훈 목사) 서울지역연합회(회장 안준배 목사)는 2016년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제6회 서울지역연합세미나를 순복음강남교회(당회장 최명우 목사)에서 개최한다.
「종교개혁500주년, 성경과 성령으로」의 주제로 1부 연합예배는 총무 윤여성 목사의 사회와 회장 안준배 목사의 개회사가 있다. 이어서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순복음의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게 된다. 격려사 최성규 목사, 인사말 최명우 목사, 축사 엄진용 목사, 통성기도 고충진 목사, 축도 김용완 목사가 맡았다.
이날 예배에서 부회장 신기정 목사가 한국교회 개혁실천문을 낭독하며 한국교회 정직 청렴 고결을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 또, 3대 회장을 역임한 김덕장 목사에게 공로상을 전달한다.
이어서 제2부 세미나는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대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당회장)가 ‘오직 성경으로’ 제목으로 강의한다. 제3부는 역사신학자 민경배 목사(백석대 교수)가 ‘오직 믿음으로’ 제목으로 강의하여 종교개혁의 주제의식을 전수하게 된다.
한편 기하성 서울지역연합회는 서울북지방회(회장 강영만 목사), 서울강남지방회(회장 정인환 목사), 서울강서지방회(회장 고충진 목사), 서울남부지방회(회장 김정섭 목사), 서울서부지방회(회장 홍철기 목사), 서울남서지방회(회장 이용남 목사) 6개 지방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300여 교회와 500여 교역자가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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