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구현하는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안준배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2016년 제11회로 맞이하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에 이경숙 권사 (국가조찬기도회장)을 단독 선정 발표했다.
이경숙 권사는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으로 치유와 회복을 바탕으로 하는 모성 리더쉽과 기도로 숙명여자대학교 제2의 창학을 이뤘다. 국가조찬기도회장을 맡아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기여했다.
제11대 국회의원, 여성가족재단 이사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현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으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11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은 오는 9월 2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강당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장, 상패, 메달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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