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일보] 전 예장 고려(현 고신) 총회장 천환 목사가 14일 고든콘웰 신학교 살렘 센트레 강당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고 21일 귀국했다.
천환 목사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예장 고려 총회장을 연임하며 지난해 고신 교단과 40년 만의 역사적인 통합을 주도한 인물이다.
고든콘웰 신학교는 미동부 복음주의 신학교육의 명문으로 매사추세츠주 사우스해밀턴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보스턴과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플로리다 잭슨빌 등지에 분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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