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와 교회성장연구소가 함께하는 "설교 ON 세미나"가 오는 7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열린다.
목회자와 교회개척 준비자, 신학생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장경동 목사(중문교회),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등이 나선다.
교회성장연구소 측은 "지난 22년간 건강한 교회의 원리와 모델을 제시하며 한국 교회의 건강한 교회성장을 이루기 위해 힘써왔다"고 밝히고, "특별히 한국 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일환으로 초교파 목회자들의 사역을 돕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했다.
더불어 "이번 컨퍼런스는 위대한 설교자가 되기를 꿈꾸지만 막상 어떻게 설교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많은 목회자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밝히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설교준비, 설교자료 디지털화(Evernote 사용법), 예화수집, 설교를 통한 예배 부흥 등 목회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목회자들이 설교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원리와 통찰력을 얻고 탁월한 목회 사역이 되도록 돕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문의: https://www.facebook.com/pastor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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