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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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찾아간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창 12:1)

"주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고서. 긍휼히 여기소서. 저는 죄인입니다."라고 외쳐야 합니다.

2.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말씀이 없으면 믿음도 없습니다. 말씀 없이 믿음을 갖는 것은 허공을 치는 것과 같습니다. 믿음은 내 생각이나 내 비전이나 내 묵상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다려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믿음은 기다림입니다. 기다릴 수 없으면 믿음이 되지 못합니다.

3.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민 23:19)

어떤 사람은 우연히 일이 잘 풀립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갑자기 찾아온 로또가 아니라,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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