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수민 기자] 학교법인 한신학원 제 28대 이사장에 이극래(67, 사진) 목사가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2월 22일부터 2019년 3월 29일까지이다.
이극래 신임 이사장은 1949년 전남 무안군에서 출생해 대신고등학교와 한국신학대학(현 한신대학교)을 졸업하고 목회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 (사)전남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자혜복지재단 등기이사, 임성제일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노회 노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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