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신앙·성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특집다큐멘터리 <가르쳐 지키게 하라>를 오는 20일 (토) 낮 12시에 방송한다.
침체되어가는 교회학교의 재부흥을 꿈꾸는 많은 교회들에게 다음세대 육성에 대한 희망적인 사례들로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담임목사 이경은)의 비법을 전수한다.
2.8%의 낮은 복음화율과 불교와 유교의 영향력이 강한 지역적 특성을 극복하고 출석교인 천여 명의 교세로 급성장하고 있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위기에 처한 성도들의 삶과 가정, 교회가 살아날 수 있도록 돕는 '아바드 리더 시스템 교육'을 집중 취재했다.
교회학교 부흥의 씨앗인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했다는 이경은 목사는 "'아바드 리더 시스템 교육'을 통해 부모와의 불화로 반항하며 가출하던 아이들을 비롯해 게임 중독, 주의력 결핍 등 아픔을 겪던 아이들이 찬양과 기도를 가까이 하는 예배 중심의 삶을 사는 아이들로 변화하면서 부모의 말에 순종함은 물론 성적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들을 보였다"고 간증한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