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오는 2월 1~2일 양일간 만나교회에서 '제1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총 2개 세션에 걸쳐 9개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 새로운 도전, 기독교 미디어의 미래는? △ 새로운 시대를 위한 Worship Media △Mobile/SNS, 다음세대 선교의 Key 라는 주제 아래 Phil Cooke(기독교 미디어 저술가),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Nathan Spicer(YESHEIS.COM Global Manager), 서수길 대표(아프리카TV) 등 국내외 미디어 전문가들이 주강사로 나서 기독교 방송 미디어에 관련된 다양한 강연을 펼친다.
또한, 한국교회가 꼭 알아야 할 △방송설비 구축과 운영 △ 영상제작 △ 예배 기획과 미디어 △ 교회방송팀 운영과 사역자 양성 △ 모바일‧SNS, 저작권 의 6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전문 워크숍을 진행해 운영 가이드 및 멘토링, 저작권 Free 자료 나눔 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영상, 음향, 조명 등 방송장비, 영상 컨텐츠 Show' 엑스포(EXPO) 또한 함께 진행한다.
CTS 감경철 회장은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교회 미디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이번 국제기독방송미디어컨퍼런스를 통해 다음세대 사역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방송 과 미디어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제1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 등록 및 접수는 홈페이지(www.icmc.tv) 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icmconference)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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