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사회] 건강한 영상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KCMC·이사장 김삼환 목사)이 올해도 한국 교회를 위해 ‘2015-2016 송구영신예배 활용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송구영신예배 영상에는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돌아보며 새해에는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온 나라를 두려움에 떨게한 메르스 사건 및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프랑스 파리 테러사건으로 인한 국제적 슬픔, 그리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 등 다양한 사건과 사고를 통해 좌절과 비탄에 잠겼던 2015년 이었지만 여전히 우리의 소망은 십자가뿐임을 깨닫는 한 해였음을 고백하는 내용의 영상이다.
아울러 2016년은 주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희망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송구영신예배 활용 영상은 28일부터 KCMC 홈페이지(www.kcmc.tv)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KCMC 관계자는 “송구영신 활용 영상을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다가오는 새해에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통로로 세워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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