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조용기·김성혜)은 22일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에서 열린 ‘하남시 사랑과 행복 나눔의 날, 동방현주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찬양콘서트’를 통해 불우이웃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하남시 사랑과 행복 나눔의 날, 동방현주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찬양콘서트’에는 재단의 김창대 고문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윤태길·이정훈 도의원, 김정복 시의원 및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1부는 사랑과 행복 나눔 전달식이 진행되며, 2부는 동방현주와 함께하는 찬양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축사에서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김창대 고문은 “나눔이 있는 이 시간이 우리와 우리 이웃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 또한, 더 나아가 이웃들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시간이 되고,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와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통해 하남시 이웃돕기 자선음악회와 찬양콘서트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불우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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