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가 2012년 정기총회를 5일 오후 6시에 만리장성(중식당)에서 개최했다.

이 날 총회는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회장에 김미선 집사(윌셔연합감리교회 음악 디렉터)가 인준됐다. 김 집사는 전회기 수석부회장으로 자동으로 차기 회장직을 승계했다. 수석부회장은 조성환 목사(Hope International University 음악 교수)가, 부회장은 엄인용 집사가 각각 선출됐다.

교회음악협회 2011년 회계 결산에서는 이월금 4587.13불, 수입 8959불, 지출 10777.33불, 잔액 2768.80불로 보고됐다.

지난해 교회음악협회는 3월 20일 박신화 교수 교회음악 세미나, 4월 30일 조성환 목사 21세기 찬양사역 세미나, 6월 5일 제1회 남가주국악찬양한마당, 11월 7일 제30회 남가주성가대합창제 등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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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