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영대 목사)가 2012년 시무식과 감사예배를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에서 드렸다. 이 자리에서 김영대 회장은 “45대 목사회 임기를 마칠 때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하길 원한다”며 “조만간에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해 전문적인 일들을 만들고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1세와 2세 간격을 좁히고 좋은 연결 고리를 갖도록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예배는 사회에 정종윤 목사, 설교에 오도석 목사(한국예수영성아카데미 원장), 특별기도, 광고에 허귀암 총무, 축도에 엄기환 목사(미주합동 총회장, 홀라이존 신학대 총장)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조명철 부총무가 △남가주한인목사회를 위해, 서요한 부회장이 △각 교회와 복음의 확장을 위해, 김재율 부회장이 △미주한인회와 교민들을 위해, 이철훈 부회장이 △조국과 민족 그리고 미국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