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 NGO인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네팔 지진피해지역에서의 현지조사 및 긴급구호활동 중에 만난 네팔 어린이들의 모습을 전했다. 고르카병원에서 만난 칼파나 (10세) 는 지진으로 인해 다리를 다쳤다. ©월드비전
▲ 국제구호 NGO인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네팔 지진피해지역에서의 현지조사 및 긴급구호활동 중에 만난 네팔 어린이들의 모습을 전했다. 카트만두 아동쉼터에서 라제쉬(12세)는 친구들과 놀며 지진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한다. ©월드비전
▲ 국제구호 NGO인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네팔 지진피해지역에서의 현지조사 및 긴급구호활동 중에 만난 네팔 어린이들의 모습을 전했다. 고르카의 마을에서 구호물자 담요를 받은 시아(7세)는 이제 따뜻하게 잠들 수 있다. ©월드비전
▲ 국제구호 NGO인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네팔 지진피해지역에서의 현지조사 및 긴급구호활동 중에 만난 네팔 어린이들의 모습을 전했다. 대지진으로 시아(9세)가 살고 있는 박탁푸르 도시는 폐허가 되었다. ©월드비전
▲ 국제구호 NGO인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네팔 지진피해지역에서의 현지조사 및 긴급구호활동 중에 만난 네팔 어린이들의 모습을 전했다. 카트만두 아동쉼터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쿠마리(8세)는 지진으로 여동생을 잃었다. ©월드비전
▲ 국제구호 NGO인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네팔 지진피해지역에서의 현지조사 및 긴급구호활동 중에 만난 네팔 어린이들의 모습을 전했다. 월드비전의 긴급구호물자 방수포를 받은 박탁푸르의 아이들 모습. ©월드비전
[기독일보] 네팔 대지진이 일어난지 열흘이 된 5일 국제구호 NGO인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네팔 지진피해지역에서의 현지조사 및 긴급구호활동 중에 만난 네팔 어린이들의 모습을 전했다.
네팔지진피해지역 현장을 다녀온 강도욱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장은 "온 건물이 완전 사라졌고, 길도 없어져버렸다. 밟고 있는 잔해 밑에 수백 명이 있다는 사실에 무력함도 느껴졌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힘과 시간을 다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아동쉼터(Child Friendly Space) 에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놀이, 심리 치료를 통해 속히 아이들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지진으로 부모를 잃고 하루 아침에 고아가 된 아이들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네팔의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네팔 지진피해지역 어린이를 도우려면 월드비전 홈페이지(www.worldvision.or.kr), 전화(02-784-2004), 후원계좌(우리은행 269-800743-18-228)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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