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평신도단체연합'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으로 분리된 연합기관이 하루빨리 하나로 통합되어 명실상부한 기독교의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평신도단체연합은 오는 4월 2일(수)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최내화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총무)의 사회로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심영식 장로(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가 인사하고 박경진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형원 장로(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대표회장) 등이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다. 이영한 장로(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사무총장)는 성명서를 낭독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교회평신도단체연합은 한국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박경진 장로, 총무 최내화 장로 및 17개 교단 공동회장),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심영식 장로, 사무총장 이영한 장로 및 33개 교단 공동회장)과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 김형원 장로, 사무총장 강무영 장로 및 26개 교단 공동회장)이 함께하는 한국기독교 평신도들의 연합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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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평신도단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