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 커팅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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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계에서도 다수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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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성경 사역 전시회’가 28일(이하 현지시각) 워싱턴 DC에서 미국·중국의 교계와 정계 지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막했다.
오전 11시 개막행사에는 중국 양회 주석이자 난징신학교 총장인 가오펑 총재(중국기독교협회)와 웨슬리신학교 데이빗 맥알리스터 윌슨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중국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 후 시안웨이 주석, 중국종교국 왕주안 목사,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 라마 베스트 대표, 세계복음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 제프 터니클리프 대표, 침례교세계연맹(Baptist World Alliance) 존 웁튼 목사 등 단체·교단별 총 18명의 대표들이 축사와 환영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