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애틀란타지사(대표 김앤더슨)와 뉴스앤포스트(대표 홍성구)가 5일(현지시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애틀란타 지사는 오는 14일부터 발행되는 주간지 뉴스앤포스트의 종교면에 뉴스컨텐츠를 제공하고 앞으로 양사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김앤더슨 대표와 홍성구 대표는 협약체결을 위해 만난 자리에서 시사주간지로 거듭나게 되는 뉴스앤포스트의 온/오프라인 사업계획과 업무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기독일보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교계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모적인 논쟁은 지양하고, 깨어 있는 지성과 영성으로 애틀랜타 한인사회와 교계의 '파수꾼' 역할을 감당해 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