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화려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 하는 이어폰 MDR-PQ6와 MDR-EX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이어폰 MDR-PQ6과 MDR-EX60은 기존 이어폰 디자인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돼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는 제품이다. 두 제품은 모두 밀폐형 타입으로 강렬하고 풍부한 원음 재생을 통해 섬세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톡톡 튀는 컬러로 유혹한다, MDR-PQ6
지난해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소니 피큐(PIIQ)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MDR-PQ6는 화려한 컬러와 뛰어난 디자인 스타일로 자기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레드, 그린, 바이올렛, 멀티 등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MDR-PQ6는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외관으로 개성 있는 패션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밀폐형 타입의 이어폰 스타일로 파워풀한 저음 재생을 통해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박진감 넘치는 음악 감상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MDR-PQ6은 줄 길이 조정이 가능한 줄감개가 함께 탑재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며, 3종의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 편안함 착용감을 선사해 장시간 음악감상을 가능하게 한다.
■10가지의 화려한 컬러로 즐긴다, MDR-EX60
새롭게 출시되는 MDR-EX60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실버, 핑크 등 총 10가지의 화려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 소품을 역할을 톡톡히 하는 제품이다.
MDR-EX60은9mm 소형 고음질 다이내믹 드라이버 사용으로 인체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완성하였고, 강력한 마그넷과 소리를 고려한 하우징 기술로 미세한 소리까지 재생 가능하여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내장 줄감개와 4종의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가 함께 제공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이어폰 MDR-PQ6와 MDR-EX60의 가격은 각 2 만 3천원, 2만 3천 9백원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