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 MOU 기념 사진(왼쪽부터 황성은 목사, 이승철 총장) ©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와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대표 황성은 목사)는 18일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집회와 컨퍼런스 등의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오전 10시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남대학교는 기독교 집회 및 행사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와 함께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역에 협력하기로 했다.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는 청년과 다음 세대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예배하는 초교파 선교단체로, 한국교회를 섬기는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청년들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지어진 한남대학교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한국교회와 기독교 부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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