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스타일,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3억 5천만 원 상당 아동복 후원
㈜지비스타일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3억 5천만 원 상당 아동복 후원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제공

㈜지비스타일이 지난 13일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3억 5천만 원 상당의 아동복을 후원하며 기탁식을 진행했다. 기탁식은 사마리안퍼스의 OCC선물상자 검수 봉사활동 현장에서 열렸으며, ㈜지비스타일의 박용주 회장, 박경원 전략기획팀장, 정지수 인사팀 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마리안퍼스 측에서는 오기선 대표, Mark Houghton 대표이사, 김현수 본부장, 안정은 기부사역팀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했다.

㈜지비스타일은 유·아동복 브랜드 ‘무냐무냐’와 ‘첨이첨이’를 통해 아이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고자 노력하는 국내 대표 기업이다. 민감한 피부를 고려한 소재,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 사랑스러운 패턴과 컬러로 ‘기능성과 편안함, 감성’을 조화롭게 실현하며 부모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지비스타일 박용주 회장은 “저는 살아가면서 이타 정신을 많이 강조한다. 어떤 방법으로 이웃들을 도울까, 어떤 모습으로 사회를 위해 바른 일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며 “올해도 사마리안퍼스를 통해서 이 경영 철학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우리가 기부한 물품들이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도 전달되어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다니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품들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해져서 그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보람을 느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지비스타일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전 세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50년간 전 세계의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해온 기독교 국제 구호 단체다.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현재 사마리안퍼스는 의료 선교, 식수 위생 사업, 생계 지원, 긴급 재난 구호 등 다양한 사역을 전문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후원자와 협력 교회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와 후원은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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