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고용노동부 주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해 7월부터 총 6회에 걸쳐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 학생들을 교내 11개 부서와 매칭해 전공과 흥미에 맞는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통해 참여자와 부서 양쪽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센터는 이와 더불어 개인별 진로 상담, 입사지원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총 9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34명이 졸업 전 또는 졸업 후 6개월 이내에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프로그램의 4회차와 5회차 참여자 중 2명은 한동대 직원으로 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정숙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일경험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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