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스 주님세운교회
토렌스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담임목사(왼쪽)와 신용환 후임목사 ©토렌스 주님세운교회

미주 토렌스 주님세운교회(KPCA 서노회)에서 담임 박성규 목사의 후임으로 신용환 목사를 2대 청빙해 지난 9월 1일 주일부터 주일 설교를 시작했다.

토렌스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담임목사는 신용환 후임목사와 6개월간 동사 목회를 하게 된다. 후임 신용환 목사는 나성한미교회 6대 담임목사로 사역하였고, 선한청지기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면서 토렌스 주님세운교회에서 청빙을 받아 부임과 동시에 사역을 시작하고 있다.

토렌스 주님세운교회를 20년 동안 목회하는 박성규 목사는 남가주 교계에 영향력 있는 교회로 터키 난민선교운동, 동성애 반대, 평등법 반대, 아동보호법 주민발의안 서명운동과 미국청교도신앙회복 다민족연합기도회 에 적극적으로 교인들과 함께 동참하였다. 20년 목회 은퇴를 앞두고 교회를 다시금 부흥시키고 새롭게 할 신용환목사를 후임으로 성도들과 함께 청빙하고, 새로운 도약과 부흥의 계기로 삼고 준비하고 있다.

후임목사는 해외한인장로교회(KPCA) 교단 가입 절차후에 내년 2025년 3월 16일 주일에 박성규 목사 원로 추대 및 신용환 목사 담임 위임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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