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나경욱)는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늦봄관에서 ‘2024 하계 우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학습 전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온라인 학습전략 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워크숍은 ‘나의 학습동기 찾기’(8월 26일(월), 28일(수))와 ‘학습법 점검과 학습전략’(8월 27일(화), 29일(목))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나의 학습동기 찾기는 ▲나의 학습, 심리, 관계로 보는 자기 탐색 ▲공부 출발? 동기부터! ▲목표 수립을 통한 지름길 찾기! ▲나의 강점과 특징 찾기 ▲학습전략 검사로 약점 보완하기 ▲나에게 맞는 학습 스타일은? 등에 대해 강의했다.
학습법 점검과 학습전략은 ▲나의 학습목표 설정하려면?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하려면? ▲수업시간 집중하려면? ▲레포트 잘 쓰고 싶다면? 시험대비 학습전략 어떻게? ▲네게 맞는 공부 계획은? ▲읽기, 쓰기, 말하기 중심의 학습전략 등을 교육했다.
강의를 진행한 한경미(교목실(신학)) 교수는 “건강하고 알찬 대학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목표 및 시간관리를 잘 해야 한다”며 “시간관리는 대학뿐 아니라 향후 졸업 후 직장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의 학습동기 찾기’ 수업을 수강한 경찬구 학생(재활상담학, 21학번))는 “시간관리를 통해 내가 평소 소홀했던 부분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해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신대 #한신대학교 #강성영총장 #한신대교수학습지원센터 #나경욱센터장 #2024하계우산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