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집사 간증집회
 ©종교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담임목사 전창희)는 창립 124주년을 맞아 조혜련 집사를 초청해 오는 7월 14일 오후 2시 30분에 3층 대예배실에서 간증집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조혜련 집사는 ‘전지적 참견 시점’, ‘골 때리는 그녀들’의 ‘개벤져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CCM과 찬송가 앨범인 ‘눈물’, ‘어떻게’,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 1, 2집’을 발표하며 신앙인의 삶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증집회는 종교교회 청년과 청장년부가 주관하여 기획한 행사다. 미래세대를 열어가는 의미를 더한다. 종교교회 청년부 측은 간증 초청자 선정은 많은 논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인지도와 신앙적으로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인물로 조혜련 집사를 선정했다고 했다.

특히 주최 측은 결혼을 앞둔 청년들과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조혜련 집사의 간증이 큰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최 측은 연예인에서 신앙인으로 변화된 조혜련 집사의 삶의 이야기 통해 젊은 세대에게는 신앙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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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