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경배 목사
故 박경배 목사 ©기독일보 DB
대전 송촌장로교회 담임 박경배 목사가 17일 새벽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는 19일 오전 9시 발인예배를 드리고,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 송촌장로교회 컨벤션 3층 할렐루야홀에서 환송예배를 드린다. 장지는 세종 은하수공원 잔디장.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고인은 1991년 대전에 송촌장로교회를 개척했다. 대전기독신학대학 교수·대전성시화운동본부 9대 대표회장·미래목회포럼 대표 등을 역임했다.

생전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 예자연(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 실행위원장, 대전자유시민연대 대표,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이사, 미래목회포럼 이사장 등을 맡고 있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