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간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배 총장은 4일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샌드위치와 음료가 든 간식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이 입학학생지원처장과 각 학과장 등 보직교수들이 함께 했다. 배 총장과 보직교수들은 학교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과 자동차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간식을 나눠주며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배 총장은 “이번 학기에도 열심히 공부하느라 수고했다”며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깜짝 선물을 받게 된 학생들도 “총장님과 학교를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