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혁은 전도와 양육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목회자들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청주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전도 및 양육 세미나가 성료된 가운데 이후 목회자들로부터 자세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 서구 매노동 교육관에서 시행할 보충교육을 통해 목회자들이 현장에서 축호와 노방으로 관계를 쌓으며 전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기질 파악과 기질에 따른 적절한 말씀 선포를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자세한 전도 기술을 배우고 이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보충교육의 강사로는 총회부총회장인 정해숙 목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그의 풍부한 경험과 전도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자 기대하고 있다.

총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목회자들은 주님의 명령에 따라 전도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준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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