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목사(중앙노회 서기)가 인도한 예배에선 이현숙 목사(기쁜우리교회)가 기도했고, 이수정 목사(한국기독교심리상담협회)의 성경봉독과 박소연 교수(소프라노)의 찬양 후 최공호 목사(가운사랑의교회)가 ‘주님의 원하시는 것’(고전 4: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진행된 목사임직식에선 노회장 정서영 목사의 인도로 임직자들이 교단법 정치 제5장 25조에 따라 서약했다. 이후 가운 착용, 안수기도, 악수례가 차례로 있은 뒤 노회장 정서영 목사가 안수를 받은 37명이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이어 안수증 및 안수패 수여 후 정군자 목사(실로암교회)가 권면사를, 설진국 목사(주영광교회)가 축사를를 각각 전했다. 이날 안수를 받은 이들을 대표해선 윤순종 목사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참석자들의 찬송과 정서영 목사아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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