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파묘'에 대한 성경적 세계관 특강이 낮은울타리에서 열린다.
낮은울타리는 4월 15일, 22일, 29일 세 차례에 걸쳐 '파묘' 관련 온라인 특강을 연다. 이 영화가 기독교인들의 세계관에 심각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보고 성경적 관점에서 분별력을 기르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강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8시부터 9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대표 신상언 선교사가 직접 강의한다. 대상은 주로 학부모와 교사들이지만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초등학생도 보호자 동반 시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1인당 3만원(대학생 이상)이며, 이번 특강을 통해 영화 '파묘'가 내포한 문제점을 성경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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